시니어와 실버가 행복한 나라를 만듭니다
경기시니어뉴스
시니어세대 여려분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경기시니어뉴스”를 창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다소 늦었지만 만물이 소생하는 춘삼월에 첫발을 내닫게 되어 시니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시니어님들의 노력으로 지방자치의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시기에 시니어들의 삶을 이야기 하고 복지를 논하는 정론직필지 “경기시니어뉴스”는 항상 시니어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민족의 정체성을 정립해 나아 가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나라의 미래와 발전은 시니어세대의 삶이 그 척도가 됩니다.
선진국 일수록 시니어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은 세계적 역사의 증명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시니어세대가 무너져 내리는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세계화의 물결에 동반한 자본주의 경제의 금전만능주의가 시니어들을 밀려나게 했고 민족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도덕이 무너지는 위기에 처하게 했으며, 다문화에 밀려 일할 수 있는 권리마저 유린 되어버린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시니어세대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나라의 젊은이로 국가 발전의 주역이었습니다.
젊음을 불사르며 국익을 위해 나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것이 흐름이고 나라가 발전해 가는 “길”이라고 스스로 만족하고 자신이 처한 입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시니어님들은 나라의 큰 기둥입니다.
위로는 실버세대를 모시는 봉사의 주체이고 아래로는 청년에서 유아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역사와 도덕 문화 정치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세대가 바로 시니어입니다.
어렵고 험난한 굴곡의 세월을 짊어지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것이 실버세대 와 시니어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니어 와 실버세대는 국가로부터 충분히 보호받고 존중되어야 합니다.
시니어와 실버세대가 존중받고 행복해 한다면 나라의 기틀이 온전히 서고 민족혼과 도덕이 올바른 사회로 발전할 것입니다.
시니어와 실버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경기시니어뉴스”가 첫 발을 내 딛습니다.
“경기시니어뉴스”가 전국 시니어들과 함께 올바른 언론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나라가 바로 서는 초석이 될것입니다.
유아에서 청년세대를 지도하고 실버세대에 효도하는 시니어세대의 구축을 통해 세계에서 으뜸 가는 살맛 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
세계가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했던 과거의 영화를 부활하는데 “경기시니어뉴스”가 앞장설 것입니다.
이를 위해 “경기시니어뉴스”는 올바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사각지대가 없도록 불철주야 매진하겠습니다.
시니어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아낌없는 충언을 기대하며 희노애락이 깃든 여러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겠습니다.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의 투고와 제보를 보내주시면 “경기시니어뉴스”에 소중히 담겠습니다. 어둠을 비추는 횃불이고 새싹을 움트게 하는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시니어뉴스 대표 이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