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
서울에서 초 중 고를, 전남 조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6년 노정문사에서 사회 첫 출발을 했고 언론자율화가 시행된 때 당시 조세금융일보(제일경제신문으로 변경)에서 근무했다.
언론자율화로 언론사 파업이 이루어질 때 서초신문 창간을 도운 후 도미하여 뉴욕교포신문사와 대한방송국(채널 31번)에서 근무했다.
1992년 귀국 서초신문사에서 일하다 케이블 방송국의 개원에 맞춰 케이블투데이 주간 잡지 창간멤버로 일 했음
이후 1995년 한국담배인삼공사 산하 사단법인 담배인삼공제회에서 발행하는 담배인삼신문으로 옮겨 2016년 신문이 폐간 될때 까지 근무하고 이후 타 부서장으로 2018년 9월 퇴직했다.
담배인삼신문 근무중 칼럼을 다년간 연재하고, 신담배 출시때 마다 서민들의 실 생활 경제및 당시의 사회현상과 연계하여 "담배따라 세월따라"를 출판, KT&G인재원 교육자료로 활용되기도 했고, 2001년 부터 2005년 까지 담배인삼백서 발간을 주도했다.
퇴직 후 2021년에서 2023년 까지 화성투데이에서 근무했다.
미래 바람직한 사회변화는 육아와 노인의 복지가 대한민국 발전의 근간이 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 사명감으로 2024년 3월 인터넷신문 과 지면신문 "경기시니어뉴스"를 창간했다.